탈무드는 ‘가르침’ 혹은 ‘배움’이란 뜻으로 유대교 랍비의 중심문헌을 일컫습니다. 탈무드는 유대교 랍비의 구전토라를 집대성한 미쉬나(서기 200년)와 미쉬나에 대한 해설과 논의를 다룬 게마라 (서기500년)로 구성되있으며, 예루살렘과 바빌론의 두 지역에서 각각 독립적으로 편찬 발전했으며, 탈무드 전권은 63권이며 6,200페이지가 넘습니다.
탈무드는 유대교의 율법과 전통을 집대성한 것으로, 유대인의 신학, 철학, 문학, 법학 등 다양한 분야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습니다. 또한, 인류의 보편적인 가치와 지혜를 담고 있어 전세계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그중 미쉬나는 히브리 성서 (구약)에 기록된 고대 유대 전통을 어떻게 일상생활에 적용할 것인지를 고민한 책 으로 탈무드의 기초가 되고 유대교의 법과 윤리가 무엇인지를 집합적으로 보여줍니다. 씨앗, 절기, 여성, 손해, 성물, 정결의 여섯 가지 큰 주제로 나뉘어 있습니다.
(출처: bard 설명, 교보e북 서론)
- 미쉬나는 6개의 편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출처: bard 설명)
- 제1편: 제사장의 율법
- 제2편: 민법
- 제3편: 성법
- 제4편: 정결법
- 제5편: 축제일의 율법
- 제6편: 성전 제물의 율법
- 게마라는 미쉬나의 각 편을 주제로 구성되었으며 예루살렘 게마라는 39권, 바빌론 게마라는 63권입니다. (출처: bard 설명)
이글은 미쉬나 영어 원문을 번역하여 탈무드를 공부하는 사람들에게 원문에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영어 원문은 교보 e북 "탈무드 미쉬나 63권 전집(영어판)"을 1p씩 영문과 한국어로 대조하며, 번역시작은 교보e북의 첫 페이지 부터 하고 있습니다. 이 번역은 이해를 돕기 위한 기본 번역이며, 탈무드 연구나 해석 전문가의 자문 없이는 종교적 실천에 직접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건강과 발전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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