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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무드 유대교의 경전과 지혜의 보고

by 긍정의 상상 실현 2024. 1. 6.

탈무드는 ‘가르침 혹은 ‘배움’이란 뜻으로 유대교 랍비의 중심문헌을 일컫습니다. 탈무드는 유대교 랍비의 구전토라를 집대성한 미쉬나(서기 200년)와   미쉬나에 대한 해설과 논의를 다룬 게마라 (서기500년)로 구성되있으며, 예루살렘과 바빌론의 두 지역에서 각각  독립적으로 편찬 발전했으며, 탈무드 전권은 63권이며 6,200페이지가 넘습니다. 

 

탈무드는 유대교의 율법과 전통을 집대성한 것으로, 유대인의 신학, 철학, 문학, 법학 등 다양한 분야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습니다. 또한, 인류의 보편적인 가치와 지혜를 담고 있어 전세계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그중 미쉬나는 히브리 성서 (구약)에 기록된 고대 유대 전통을 어떻게 일상생활에 적용할 것인지를 고민한  책 으로 탈무드의 기초가 되고 유대교의 법과 윤리가 무엇인지를 집합적으로 보여줍니다.  씨앗, 절기, 여성,     손해, 성물, 정결의 여섯 가지 큰 주제로 나뉘어 있습니다. 

 (출처: bard 설명, 교보e북 서론)

 

 -  미쉬나는 6개의 편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출처: bard 설명)

  • 제1편: 제사장의 율법
  • 제2편: 민법
  • 제3편: 성법
  • 제4편: 정결법
  • 제5편: 축제일의 율법
  • 제6편: 성전 제물의 율법

- 게마라는 미쉬나의 각 편을 주제로  구성되었으며 예루살렘 게마라는 39권, 바빌론 게마라는 63권입니다.    (출처: bard 설명)

 

 이글은 미쉬나 영어 원문을 번역하여  탈무드를 공부하는 사람들에게  원문에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영어 원문은  교보 e북 "탈무드 미쉬나 63권 전집(영어판)"을  1p씩  영문과 한국어로 대조하며, 번역시작은  교보e북의 첫 페이지 부터 하고 있습니다.  이 번역은 이해를 돕기 위한 기본 번역이며, 탈무드 연구나 해석 전문가의 자문 없이는 종교적 실천에 직접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건강과 발전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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